예음은 이어의 선생님 회원 및
유료회원 전용 게시판입니다.
청음, 기초음악이론, 피아노강좌, 선생님 등록 유료회원이면 가능합니다.
선생님 회원들은 작곡, 화성학, 피아노공부 등 음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올려주세요.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회원들은 공부에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선생님 자신에게는 좋은 레스너임을 간접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예음 운영자 방혜원양은 입시 전형 및 콩쿨 정보를 올려주십니다.
자기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 자세는 옳지 못합니다.
모두의 커뮤니티가 되기위해 서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음
운영자 방혜원양 소개글 |
|
|
| 제목 |
[Re][Re][Re]참, 나.. |
 |
| 글쓴이 |
|
|
이렇게 자세히 답변을 주다니..박요한 회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마 이 글을 객관적으로 지적하고 쓰면서 요한님 또한 큰 공부가 되셨을 겁니다...그러면서 자신의 작품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되는거죠.
아무튼..참, 나..원..,,
이렇게 자세히 적어 놓으니.. 제가 더 머 적을것이 없네요. ㅠㅠ
요즘 젊은 친구들은 역시 멋지군요.
친구가 공부한 것에 의견을 내고 그 의견에 감사하는 자세.
이렇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것도 큰 용기거든요..(강성철 회원님도 또한번의 도전의식을 느꼈을 겁니다.)
정말 멋진 회원들입니다.
* 참고 :
종합문제???(종합문제의 의미가 뭐죠? 시험 유형? 아무튼...)
를 처음 푼 것을 감안하면 잘 푸셨습니다.
사실 이것은 그런 의미의 종합문제는 아닙니다.
주어진 베이스가 온음계적이다 보니 여러가지 변화화음을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전조도 가까운 조 로 한정이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시험 가기 직전에 풀어야 하는 문제는 아닌거죠.
제가 이 문제를 낸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고급전조가 다 끝나면 그떄서야 부랴부라 바하코랄식으로 문제 풀이 한다.....이렇게 들썩들썩 합니다.
그러나 이미 1:1에 완전히 길들여져 있는 상황에서는 어렵습니다.
비화성음이 '비 음악적인 화성음' 으로 가기 일수이고요.
첨부터 각 chapter가 끝나면 이러한 형태의 문제풀이를 곁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면을 지적하고자 이런 문제를 내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종합문제'라고 하기 보다는 '음악적 화성학 풀이'로 정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
|
|
|
|
|
[Re]저의 의견을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