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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음
운영자 방혜원양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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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김윤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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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나마 제 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5-6마디 : 소프라노 선율 비 화성음의 선택을 다른 것으로 하면 좋겠군요.
알토의 ab 음이 G음으로 가서 F#이 된다면(N6-딸림화음 진행)
좋겠으나 이미 6마디의 베이스에서 F#이 나오므로 그것이 안되죠..
그렇다면 Ab음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싶네요.
7마디 : G장조로 바뀐지 얼마 안된 상태라
베이스 F#음을..비화성음 처리하기가 아까운 음이죠 어떻게든 G의 조성
을 확립해야 하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F#음을 강조해야 하겠죠.
8마디 : 소리..비화성음은 '비음악적인 음' 이 아니라 아름다운 선율과 화성이 되
도록 도와야 한다는거..명심하세요.
13마디: 소프라노에서 증 4도 감 5도의 불협화선율이 나옵니다. 피하는 것이 좋
겠습니다.
15-16마디 : 그냥 '쉬고있기'에는 아까운 공간입니다. 얼마든지 음악적으로 만
들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으라고 지속음을 베이스에 깔아둔 것이겠
구요..
우선, 음악적인것의 욕심을 버리고 차라리 정확한 1:1을 만드는 것 부터 열심히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1:1 의 대위법 매우 중요합니다.
대위법 1:1 의 개념..그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냥 소프라노와 베이스 두 성부만 울려도 화성이 꽉 차있으면 그것이 바로 정답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가 사실 ...어려운거죠.
그런 훈련을 더 해 보시고 나서 내성에서 음들을 첨가 해 보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용기있는 도전에 큰 박수 보냅니다.
다음에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도전하실것을 믿습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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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그림 보기 : (악보를 클릭하면 새창으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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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도전자-김윤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