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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음
운영자 방혜원양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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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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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마디의 테너나 10번째 마디의 테너나... 각각 그 앞 마디에 나온
소프라노 선율을 받아주기 위해서 움직여본 것입니다.
3번째 마디 라시라솔을 4번째 마디 테너에서 시b도시b라 로 받고 9번째 마디
솔라시b솔을 10번째 마디아 베이스에서 파솔라파로 받고... 안 그러면
지난번처럼 운영자님께서 음악적인 풀이가 없다고 하실까봐... ^^
아, 그건 그렇고... 첫 번째 마디의 소프라노 선율과 베이스 선율이 끝에서
두 번째 마디에서 서로 바뀌어서 나오는데, 이거 눈치 채신 분? -_-?
처음 시작할때 소프라노 선율인 '레도 시b 라솔' 을 가장 마지막 악절이 시작
될 때 베이스에 넣었고 반대로 처음 시작할때 베이스 선율인 '레 솔 라 도시b'
는 끝부분 주어진 소프라노 선율과 같게 했습니다만...
그래서 첫 부분에 울림이 다소 약간 이상해지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곡의
첫 부분과 끝부분의 소프라노와 베이스를 유기적으로 구성함으로 뭔가 효과를
노려 보았습니다만...;;; 과연 효과가 있었는지 의문이네요. --a
아무튼 좋은평가,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지금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것은 그냥 간단하게 대중음악으로
만들어본 제 자작곡 입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편안히 들으시길... ^^;;
(혹 인터넷이 느려서 곡이 자꾸 끊겨 들리는 분은, 일단 멈춤버튼을 눌러서
하얀 막대 그래프가 끝까지 올라가길 기다린 다음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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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