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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음
운영자 방혜원양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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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기다리기 심심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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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운영자님께서 푼 문제에도 소프라노가 높은 라까지 올라가는게 있어서
> 라b 정도는 괜찮으려나 했는데... 그건 긴 문제의 뒷부분에 나온거였고, 역시
> 짧은 길이에서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내기엔 좀 높은 음역이었나요? ^^;; )
-->소프라노 음역이 A까지 올라가는것은 악곡 전체를 통해서(8마디던, 100마디던) 적당한 비율료 나오게 됩니다. 당연히 나올 수 있습니다. 합창곡, 독창곡 모두 A까지는 나올 수 있는 음역입니다.
보통 A까지 올라가는 부분은..p 소리로는 일반적으로 쓰이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합창에서..
따라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 f 음향에서 이러한 음역을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일겁니다.
제가 아무개님의 음역에 대해 언급했던 것은..
악곡의 음역이 전체적으로 높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좀 부담스럽지 않나..하는 점이었죠.
이곡을 8마디 합창곡으로 규정하지 않고 기악곡으로 했다면,
음역의 부담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첫 타자는 모짜르트 스타일입니다. 네...듣는바와 같이 무지무지 엉성한 모짜르트
> 스타일이라서, 만약 진짜 모짜르트가 듣는다면 콧방귀만 겠습니다만... -_-;;;
> 그냥 재미삼아 20분만에 후딱 만들어본거니깐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
>
-->모짜르트라해도 '취미'로 곡을 완성해 보는 학생에게 감히 '콧방귀' 낄 수
없습니다.
그런 모짜르트라면 난 존경치 않을 겁니다..ㅋㅋ
아무개님..참, 음악을 즐기는 분이군요.
여러모로 아무개님께 제가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낼도 기대가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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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기다리기 심심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