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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음
운영자 방혜원양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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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번엔 쇼팽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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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쇼팽, 그 중에서도 녹턴 스타일로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 지금까지 한 것중에서 가장 어설프고 허접하군요. -_-;;
-->그렇지 않습니다.
>
> 화성과 베이스가 정해져있어 쇼팽 특유의 섬세하고 치밀한 반음계적 화성
> 진행을 별로 쓰지 못 했고 미디작업 특성상 템포 루바토도 표현 못 했고 길이의
> 제한상 쇼팽의 개성있는 종지도 못한... 알맹이 없는 쇼팽입니다. T.T
-->이해가 갑니다. 쇼팽=반음계가 매력인데..
정해진 베이스가 반음계도 아니고..어려움이 크죠.
>
>
> 아무튼 하루에 한 번씩 코미디를 보여드리게 되네요. ;;; 솔직히 이 곡들을
> 들으면 두 번 웃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은 페러디에 웃고, 또 한 번은
> 그 어설픔에 웃고... -_-;;; 만약 한 번도 웃지 않는 분이 계신다면... 반성
> 해야한다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누가 웃죠?
이렇게 음악을 사랑하고 내것으로 만들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을 누가 비웃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남이 안하는거 음악을 너무 사랑해서 하고 있는 겁니다.
**우선 제가 방향을 정해서 제 학생더러 한번 해보라고 해야겠습니다.
참 좋은 생각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너무 감사합니다.
대학에서 화성학 내주면서
1번은 모짤트식, 2번은 베토벤식, 3번은 브람스식, 4번은 쇼팽식으로
철저하게 흉내내기..
이런거 하면 정말 재미있겠습니다.
이런 입시..보는 학교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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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번엔 쇼팽 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