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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음
운영자 방혜원양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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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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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웃죠?
> 이렇게 음악을 사랑하고 내것으로 만들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을 누가 비웃습니까..?
>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 남이 안하는거 음악을 너무 사랑해서 하고 있는 겁니다.
---> 음, 뭐... 제가 해 놓은게 어설프고 허접해서 꼭 그걸 비웃으란 뜻은
아니고요...;;;;;; 뒤에 덧붙인... 어설픔에 또 한 번 웃고, 라는건 뭐...
비웃어도 상관 없다는 의미로 한 번 써 본거고 중요한 이야긴 첫 번째
웃음인데......
'패러디' 라는건... 웃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패러디를 했는지, 그 원본을
알아야 웃을 수 있지 않습니까? 원본을 모르면 웃을 수 없지요. 그래서... 웃지
못 하는 사람은 제가 패러디한 대상... 즉, 모짜르트의 스타일이 어떤건지,
멘델스존의 무언가엔 어떤 곡들이 있는지, 쇼팽 곡의 특징은 뭔지... 그런것을
모르는 것일태니깐 음악 공부를 더 해야 한다...... 그런 뜻으로 말했던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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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번엔 쇼팽 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