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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음
운영자 방혜원양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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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여러분 의견에 반론을 제기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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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개 님이 쓰신글
> 2번째 마디 두 번째 화음인 I46 화음은... 그 앞의 베이스음이 파에서 도로
> 도약해서 내려왔는데 그렇게 근음을 중복시켜 I46을 쓰고 약박에서 I6 화음으로
> 바꿔버려 ii 화음으로 진행시키면... 파에서 도로 뛰어 내려왔던... 강박에 울린
> 딸림음인 베이스가 좀 무안해 할 것 같습니다. ^^;;
------------ 음. 궃이 변명을 하자면 ^^: 이번에 문제 풀 때 소프라노 선율을
조금 예쁘게 해보고 싶었는데요 46부분에 파를 하고 약박에 도를 올린다음에
순차적으로 하행하려는 의도로 썼었어용 ^^;
>
> 4번째 마디의 IV46 화음을 I화음 전에 수식적으로 쓴 것은 좋지만, 근음을
> 중복하기 보다는 5음을 중복해야 할 듯 싶습니다.
-------- 음. 이건 F 조의 I46 과 V 를 썼는데요
반종지도 종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V계통의 I46을 썼어용 음. 근데 멜로디 상으로 5음을 중복하는건 별로 안좋을거 같아서 근음을 중복했답니다
> 5번째 마디 두 번째 화음... 다음에 올 ivb 화음을 충분히 수식했으면 합니다.
> 생각은 멋있는데, 지금은 좀 어정쩡한 모습이라 다음 화성과의 연결이 좀
> 부자연스러운 듯.
--------------------- 생각 멋있다고 한거 감사합니다 ㅋㅋ음. 근데 IV로 가는
7도를 쓴건데 중간에 증2도를 없애려고 반음계적 경과음을 집어넣어봤는데
소리가 좀 이상하게 들리셨나요? 저도 조금 이상하게는 들렸었는데
아주 부자연스러울줄이야^^;
> 6번째 마디의 두 번째 화음은 소프라노 성부에 아포지아투라(전타음) 의
> 해결음이 이미 테너성부에서 나와 있어서 비화성음이 거슬리게 들리는 듯.
----------음. 전타음이라뇨? 전 계류음으로 쓴거였는데 근데 제가 잘못썼네요
해결되는음이 다른성부에 나와있다니 ^^: 제가 큰 실수를 했군요
> 9번째 마디... 알토성부에 갑자기 '미' 음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 경과음으로 쓰인것이라 볼 순 없고... 화음을 감vii34 화음으로 바꾼 것이라면
>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a 알토성부의 그 음은 빼는게 여러모로 훨신
>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완벽한 저의 실수입니다 -_ㅠ 용서하십시오 ㅋㅋ
--- 마지막 마디에 미~ 파~ 이거 계류의 의도로 한거였는데
이것도 이상이 있나요? 가령 부7화음으로 들린다든지.
아 ^^: 이번 화성학을 계기로 새로운 눈을 뜬거 같네요 ㅋㅋ
어휴 식은땀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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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화성학 06 -유정훈(미디첨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