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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음
운영자 방혜원양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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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 반론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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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역시나, 46화음의 용도해 대해서 잘 모르시는 듯 싶군요. 아니,
46화음의 용도는 알아도 그 쓰임법은 미숙한 듯 싶습니다. 46화음의 용도,
그리고 사용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찬찬히 생각해 보시는 쪽이 좋겠습니다.
첫 번째 나온 I46 화음... 그리고 F조의 종지 앞에서 I46이건 C조의 종지
앞에서 IV46 이건 역시 그 46화음...
실제 곡에서 46화음이 어떻게 쓰이는지 찾아서 연구해 보는 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IV로 가는 7도... 라고 하셨는데, 수식적 반감7화음(secondary
half diminish 7) 이겠지요? 역시 쓸 상황이 아닌 곳에서 용법에 맞지 않게
써버렸습니다. 그래도 썼으면 그 다음 화음에서 어떻게든 해결되는 진행이
되었어야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때문에 어색한 소리에 어색한 진행...
이 역시 좀 더 생각을 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에 미~ 파. 진행은 저에겐 별로 어색하게 들리진 않았고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위치의 화음에서, 근음에 대해 전타음을 쓰는 경우
베이스에 해결음이 이미 나와있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인데다 근음의 특성상
그 비화성음이 그리 어색하게 들리진 않아서 많이 허용되곤 합니다. 잘 보면
제가 푼 06화성학- 음악적인 풀이에서도 끝부분에 님과 비슷한 방법으로
비화성음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쓴건, 확실한 계류음이군요...)
그런데... 전타음과 계류음을 정확히 알고 계시지 못 한 듯. 어차피 제대로만
쓰면 되니깐 별 상관은 없긴한데 그래도 용어에 대해 좀 더 정확히 알아두면
좋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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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화성학 06 -유정훈(미디첨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