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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음
운영자 방혜원양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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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모든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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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반박자이긴 해도 완전 5도가 아닌 다른 음정관계(증 4도)
로 머물고 있는 순간이 있습니다.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우리 귀는 그것을 인식할 수 있고..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진행에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형태가 동형진행으로 계속 나와서 병행유사진행의 느낌이 강조가 된다면 좋을 것이 없겠으나..한 번 쓰이고 지나갑니다..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Ab 의 궁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음은 으뜸음의 E음입니다.
G는 지나가는 음(비화성음..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음..지나가는 화성음..??)
이고
강조되어야 할 음은 F를 지나 E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G음이 우리 귀에 머물러 병행의 느낌을 주기에는
G음은 '큰 콩나물 대가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제 생각은 이런데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날카로운 지적..아주 좋았습니다.
(나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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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모든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