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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음
운영자 방혜원양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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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Re] 몇 가지 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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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거 얽메이기 싫어도..입시때 교수들이 과연 쳐봐서 소릴 들어 볼까요?
> 예음 풀이가 음악적 풀이라고도 합니다만 결국 입시를 위한 음악적 풀이라고 봐야 할거 같은데요..그럼 기본적인 법칙을 지키는 내에서
> 소리와 음악적인 면을 생각 해야 할거 같아요~~
> 그리고 소리에도 분명히 어울리지 않는 게 티 나는데요
> 딱하면서 훔~~비화성음 빼고 1:1로만 해보세요.
> 더 티날껄요? 비화성음이 그 어색감을 감추어 주는데
> 걍 그 부분만 들으면 티 나는데...접..ㅋㅋㅋ 걍 전 그렇다고요 ㅋㅋ
--> 몇 번을 말씀드립니다만, 전 작곡과 입시생도 아니고 전공자도 아닙니다.
그러니 입시때건 시험때건 교수님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요... ^^
그리고 그 문제는 운영자님께서도 몇 번 말씀 하셨습니다. 화성학을
입시에서 체점할때, 생각하는 것 처럼 병행이니 은복이니 그런걸 일일이
따지며 체점하지 않는다고요. 물론 병행이나 은복이 있어서 소리가 확
문제가 생긴다면야 안 되겠지만...
예전에 03화성학에서 제가 처음 풀어서 올린 것에는 병행 5도인지
8도인지 아무튼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어색하게 들리지 않아
저도 모르고 그냥 넘어갔고 운영자님도 말씀을 안 하셨어요. 나중에
그 부분을 수정해서 다시 올렸는데, 예전의 소리가 더 좋다고 하시
더군요. -_-;;
아무튼 이 문제는 예전에 운영자님께서 몇 번 적으신 글들을 다시금
참조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교수님들은 문제를 체점할때 그렇게 일일이
병행이니 은복이니 하는걸 찾아내는데 일부러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교수님들은 화성학 문제를 일일이 피아노로
쳐보거나 컴퓨터로 만들어 보지 않아도... 악보를 쓱 보면 그냥 그 악보의
소리가 귀에 들리신답니다. 시창, 청음 좋은 학생들만 해도 그런데
교수님이야 오죽 하시겠어요. ^^
> 걍 파 미레로 내려오는게 소리가 더 좋을거 같은데요..
> 이거 더 가벼워 보이는데..접..ㅋㅋㅋ
-- > 소프라노 선율은 주어진거니깐, 건드릴 수가 없네요. ^^
그리고 청음 이야기는, 제가 공격하느라 일부러 한 말 아니에요... ^^;;
풀기는 제대로 했는데 악보그리는데서 깜빡 실수했다는 뜻으로 덧 붙인
말인데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제가 굉장히 미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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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08 화성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