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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음
운영자 방혜원양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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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 어쨌거나...(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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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분위기 활력있게 만드셔서 좋건만..
왠 벌?? 구석으로 가서 그러고 있지 말고 여기 와서 편하게 앉으셔용..
(아무개님,
쫌 오버~ 했당..^^)
이렇게 답 글 달고 토론하고 하면 더 확실하게 내 지식으로 생각이 되죠.
뭘 정확하게 알아야 토론도 하는 법이거든요.
내 의사를 분명히 말하는 것도 무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토론을 하면서 상대방이 옳은 말을 한다 싶으면 수긍하는 법
이것이 토론의 '진정한 고수' 가 아닐까..합니다.
('고수' 를 떠올리니 茶母 가 또오르는군..주인공 남자들은 왜 그리 다 멋있을꼬)
성철님께서 '기준' 을 말씀 하셨는데요..
그 기준 이라는 것은 제가 아래 답글 에서 스스로 '기준' 을 찾아야 합니다.
토론 도중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저는 저 나름대로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제 글이 다 맞다고는 생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선생님마다 같은 논리라 하더라도 접근 방식이 다르므로 그것을 논문으로 쓰지 않는한 짧은 지면에서는 다르게
전달이 될 수 있기 떄문입니다.
제가 토론 도중에 이건 아무개 님이 맞습니다. 혹은 강성철 군이 맞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기는 것 보다 토론을 하면서 스스로 깨닫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자신의 지도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죠.
그것이 제가 원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좀 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나아가 선생님과 상의해서 더 큰
시야로 화성학을 바라보는 '눈' 이 생기는것이 제 의도입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문제든 다 덤벼!, 내가 풀어주지'
이런 건방진 녀석^^ 이 될 겁니다.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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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쨌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