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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음
운영자 방혜원양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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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ㅋㅋ 나도 변명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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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개 님이 쓰신글
> 밑의 분에게 리플을 달면서 여긴 리플을 안 달면 오해를 살까봐... ^^;;
>
> 3번째 마디에서 갑작스런 vii/iii 화음 때문에 대사현상에 소프라노 성부와
> 단2도에... 여러모로 그 부분에서 소리가 안 좋게 나오는군요.
그런가요? ㅋㅋㅋ 하긴 3도화음 자체가 불안한데다가 감화음을 썼으니..
감화음에서의 단2도는 글고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ㅋㅋ
상행 반진행해야 어울릴텐데..
ㅋㅋ그부분의 갑작스런 화음 변화는 인정하죠 ㅋㅋ
> 동형진행 부분에서 소프라노와 테너성부가 파#- 라... 똑같은 병행 8도 진행을
> 합니다. 그 다음의 솔#- 시 역시 마찬가지구요. 갑자기 병행 8도가 나와서
> 상당히 당황스럽고 깜짝 놀라는 진행감이...
병행이요? 훔~~~은복 5도 말씀 하시는건가요?
약간 억지적인 느낌이 있긴 했는데
ㅋㅋ 님이 병행있다고 해서 한참 드려다 봤는데
은복 5도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짐 했어요 ㅋㅋ^^
> 10번째 마디의 소프라노와 테너가 각각 레에서 미, 솔에서 라로 진행하면서
> 병행 5도. 역시나 갑작스런 병행 5도로 그 부분에선 대중음악 진행중 일부분
> 같은 느낌이 드네요.
대중음악에서 병행 5도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자주 쓰이죠 ㅋㅋ
아니면 효과적인 탠션사용을 위해 11도 화음을 겹쳐주면서
사용하기도 하고요..
물론 몰랐어여 ㅋㅋ 느낌이 새롭구나 하는건 느꼈는데 ㅋㅋ
전체적으로 복잡하게 해야지 하는 생각보다.......
소프라노다 단조로우니깐
다른 성부를 채워보자하는 생각이 강했어요 ㅋㅋ
글고 다 풀고 검토를 안했어요 ㅋ
힘들어서 걍 보냈죠 ㅋㅋ
그랬더니 이렇게 마니 걸릴줄 몰랐네요 ㅋㅋ
암튼 지적감사 합니당 ㅋㅋ
아무개님은 소리적인 면을 참 마니 보시는데
다른 부분에서 소리적으로 이상하게 느낀건 없으셨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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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화성학 08_강 성 철-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