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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음
운영자 방혜원양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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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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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남에게 전달,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내 맘이 모두 네 맘과 같을 수는 없기 때문이죠.
나, 이 수정, 나는 누구의 아내이며 누구누구의 엄마, 그리고 누구의 딸..
이어트레이닝 운영자....
나의 역활은 각부분의 위치에서 다를 수가 있고 따라서 '나'라는 범위가 매우 커지죠.
하지만 어떤 부분에서건 지켜야 할 것, 그것은 '나' 본연의 모습이죠.
그 부분을 솔직하게 써 주신 아무개님(앞으로는 실명이면 더 좋겠습니다)의
용기있는 행동, 참 좋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타협없는 확고함' 또한..부럽기까지 하고요.
그것을 신념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음..
무슨 욕이나 비방을 한 것도 아니고 몰상식한 행동을 한 것은 아니니 글 올리지 말라..는 것은 좀 오버구요..
(앞으로의 예음에서 익명으로 글 을 쓸 때 상대방 비방, 내지는 욕설이 있을 경우 가차없이 삭제)
저도 위 빛 님의 답글 처럼..
아무개님의 멋진 화성학을 매번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남들은 '불 구경' 하는 때에 아무개님은 '물 만난' 것 같은 데요..
이런 솜씨를..그냥 혼자 그냥 감추고만 계시기..아깝습니다.
어디서 이런 '괴물' 을 제가 또 다시 만나겠습니까..^^
한가지..
제가 객관적으로 글 읽었을 때..
성철님은..그런 자세(먼 위에서 내려다 보는..)로 이야기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안돼죠. 모두 배우는 처지인데..
성철님이 자신의 의견을 유하게 표현하는 방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그 부분이 아무개님의 분명한 표현과 맞지 않았던 것은 아닌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것은 서로 오해가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당한 나^^ 멋진 너! 우리, 예음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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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