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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부에 대한 질문은 "질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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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음의 중요성(연세대청음 중심으로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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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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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과 입시에서 청음 배점의 중요성
(청음 배점이 가장 높은 연세대학교 청음을 중심으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학생 : '연대 작곡과 가고싶어요...'
선생님 : '음감은? 절대음감이니?'
새로운 선생님을 만날때 주고 받는 대화 중 하나입니다.
[상대음감은 연대 입학을 못한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무척 어렵습니다.
연세대 1000점 만점의 구성입니다.
300점=내신100+수능200(내신은 6등급도 90점은 됩니다. 수능이중요합니다.)
250점=작곡
250점=피아노
200점=청음
작곡, 피아노의 평균 점수는 약 83-85점 사이로 채점 됩니다.
83 이하인 경우는 평균이하의 상태, 87이면 b+정도의 나쁘지 않는 점수입니다.
83과 84의 차이는 2.5점/1000점당 입니다. 물론, 크다고 하면 큽니다.
1000점 만점으로 볼 때 1, 2점차이로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청음은 어떻게 채점이 될까요?
전체 음 : 한 음(혹은 한 코드)의 비율로 따지면
해마다 출제되는 음 갯수에 따라 다른점을 생각할 때,
2성의 경우는 한 음 당 1~3 점,
화성인 경우 한 코드 분석 당 3~5점으로 계산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평균적으로 한 음에 2점, 4성은 한 코드당 4점 된다고 추측됩니다.
최하 40점이라고 가정하고 최상 95점까지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만점은 나온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어마어마한 점수차이가 객관적으로 벌어질 수 밖에 없는것이 바로
청음점수입니다.
따라서, 연세대인경우 청음으로 입학이 갈리는 학교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곡, 피아노가 수준 이상인 학생이 청음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합격가능/불가능의 여부가 판가름난다 고 해도 과장이 아닌 현실입니다.
연대 이외의 학교인 경우, 배점이 연대만큼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수능과 함께 가장 객관적인 점수가 청음
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객관적 점수에서 밀리면.............
청음시험이 있는 학교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한예종, 이화여대, 경희대, 숙명여대(2017시행), 상명대
(서울의 중상위권 학교에만 배치되어있습니다)
#청음은 작곡을 시작한 때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청음은 새로운 언어를 익히는 과정이므로 매일 해야 합니다. 1주일에 한두번만으로는 얻기 힘든 과정입니다.
따라서 매일매일 저렴한 가격으로 매일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도구를 사용하여 공부하기를 권합니다.
#이어트레이닝 청음을 다운받아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자신의 이득과 편안함을 위해
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한것 과 같습니다.
반성하기 바랍니다.
이런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이어트레이닝 할 필요 없다' 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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