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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06 중대 시험후기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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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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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청음 작곡보는데
청음은 무난 햇떤거같아요 대부분에겐.보고나서 주위사람 모두
웃고잇다는,
저는 청음이 정말약해서 ㅡㅡ;제대로들은건 앞에2?마디?랑
맨뒤에 마디 랑 그앞마디. 그거만적고
걍 백지로 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시험보면서 느끼는건데 올해만그런지
저는 못하지만 청음이 상당히 생각보다 쉬운거같에요 ㅡㅡ;
이럴줄 알았으면 상대로 열심히 하는건데 괜히 막 엄청 어렵게나올줄
알고 걍 접고 대강 하고있엇는데.. 열심히해야겟어요.;
작곡 은 모티브는 쓰기좋게 나온거같에요
8분에 6박자에 왼손은 반주형이고, 딱 쓰기좋게;
그렇게 느끼고 쓰고있엇는데 시간이엄청모잘랏다는;
B에서 제가 전조를 좀 자주햇거든요
청음도 망치고 곡에서 승부걸려고
화성학을 안보니까 아무래도,, 8마디라지만 화성적인 그런걸
보여주려고 공부햇던거 말되게 자연스럽게 8마디안에서 전날
패턴 정해놧는데. 박자도 딱 좋게 나와서 생각해둔대로 썻죠
그런데 쓰고나니까 5분남았때서 ㅡㅡ; A 완전 고대로 복사하고
프레이징 표시다하고 악상늘려고하는데 끈나씁니다. 이러는거에요
그러면서 걷기 시작하는데 제가 뒤에 자리여서 처음부터 보면서
악상 쓰고 또 보다가 임시표 적고 다하고 휴 하는데
못갖춤 마디엿던거에요 ㅡㅡ; 그래서 급하게 맨 마지막 마디 3박의
점 4분음표에 점을 지웟죠 그니까 바로 싹 뺏어갓어요 ㅋ;
피아노는 저보다 못친사람 없을꺼에요,; 바이엘도 못치는데
1년동안 베토벤만 쳣는데 아무리그래도 정말 어설프더군요;
준비한거없어서그런지 긴장도 별로안되서;걍 치고나오니까
사람들의 그 애매한표정 ㅡㅡ; 후..
전 복권삿다 생각하고 재수준비들어가요ㅋ
다른님들 꼭 붙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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