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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15 경희대시험후기-2, 청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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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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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청음이요 + 쪽글: 16
ㅇ
2015-01-09 오후 3:36:30
2성 어떤 방은 2마디씩 끊어 줬다고 하네요 저희 방은 처음부터 끝까지 들려 줬었는데;;; 사실인가요?
qq
211호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5번 들려줬어요
219호
209호였는데 1마디,12마디,2마디,23마디 이런식으로 들려줬어요..
헐
공정하게 해야지..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읭?
이거진짜예요?
헐 와진짜
이미 끝난 청음시험이지만 항의하세요. 참 학생들은 몇년동안 준비해서 인생을 걸고 시험보는데 대학들은 허술하기 그지없네.
qq
헐 어쩐지 209호가 엄청 늦게 끝나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좀 화나네요 이거 항의해봐야되지 않을까요??
음
항의해봤자 대학 측에 씨알도 안먹힐겁니다. 가끔씩 이런 변수가 생기던데 안타깝네요.몇년전 연세대에서도 그렇고 13년도 중앙대 시험때는 작곡, 화성 시험 타임이 서로 체인지 됬는데 어느 한 방에서는 그것도 모르고 화성시간에 작곡모티브 먼저 나눠줬다가 뒤늦게 알고 다시 회수한적이 있었죠. 그때 교수가 즉석에서 모티브 바로 만들어서 피해는 막긴 했지만 영찜찜한일이 아닐수 없죠 수험생 입장에선...안타깝지만 항의 해봤자 대학이기는건 쉽지 않은...수험생은 그냥 약자의 입장이네요.수능같은 경우 출제오류도 그렇고.....
글쓴
와 대박 ㅋㅋㅋㅋㅋ 심지어 저희 방은 시계가 2시 30분에서 멈췄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있다가 손목시계 가져온 학생이 손 들고 알려 줘서 그때 시계 고장이라고 알려 줬어요
음
더 황당한건 친구들이랑 돌아가면서 작곡과조교실에 항의전화했는데
전화할때마다 처음듣는얘기라고 연기하네요. 누가 지시한건진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갑질하는건 그냥넘어갈수가 없네요.
조교실말고 입학처에 직접 항의전화하는게 좋을것같구요.
최대한 많은사람들이 알도록 해야할것같아요
이대청음같은 경우는 다같이 망한케이스지만 이번 경희의 경우는 애ㆍ기가 완전히 달라요
헐
사실이면 대박인데
..
문제 수준을 떠나서 경희 2성은 나눠서 치는게아니라 한번에 쭉 들려줘서 청음이 어려운거였는데 저 문제는 심각한거 아닌가요..
마지막고사장
마지막고사장이었는데 2성 전체 5번들려줬어요
성기릴지혜
저도 마지막 고사장이었는데 2성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5번 들려줬어요
...
저 209호에서 시험 봤는데 전체 5번 안들려주고 계속 끊어서 들려주던데...
?!?
시험본입장으로써...진짜...그건공정성위배되는거같은데
저도213호마지막고사장이었는데..한고사장에서다르게청음시험본거같아요...이건아니지...ㅋㅋㅋㅋ진짜저희는약자여서힘쓰지못한다는게ㅠㅠ너무화나네요ㅠㅠㅠ
헐?!?!
이거 완전 사기아니에요??진짜 너무하네요ㅜㅜ 몇년동안 맘고생하면서 준비한 입시생이 수백명인데.....정말 속상해죽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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