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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후기 및 이어트레이닝 사용후기를 보내주십시오.
검토 후 이곳에 글을 올려 드립니다. 채택이 되신 분께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드립니다.
 1. 대입
핫 악보 모음집
2. 1년 선생님 등록
3. 청음 2단계 2달 사용 중 택일
* 소감이나 질문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단, 질문에 대한 답변은 글쓴이가 직접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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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모의테스트 이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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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12월에 시행한 모의테스트에 대해 많은 글들을 올려주셨습니다.
몇가지만 추려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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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선애
힘들었지만
참 좋은 시간들이었어요
제가 어디가 부족한지 어떻게 더 연습을 해야하는지 노력해야
하는지....
그런 방향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구요
또
더 열심히 할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한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오늘 해보니.... 부족하긴 엄청 부족하더라구요. --;;
헤헤
그래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뭔가 되겠죠!!!
열심히 할래요
감사해요 좋은 시간 마련해주셔서~ ^^
2. 김 라미
안녕하세요. 이어 회원 여러분. 오늘 드뎌 수능 보셨는데 다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작년에 셤 보구 03학번 신입생 된게 아직도 생생한데 이제
여러분이 신입생이 될 차례군요. 흠......
작년에 이어 모의 테스트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 올려요.
무엇보다도 장소가 참으로 좋았습니다!
이번에도작년에 거기죠?
피아노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피아노를 봐 주시는 선생님이 참 좋으시죠. ㅎㅎ...
정말 꼼꼼하게 지적해주세요.
특히 작년에 많이들 쳤던
브람스 소나타는 피아노 테스트 끝나고 특별히 선생님이 직접 쳐 주시고
설명도 더 덧붙여 주셨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청음은 학교 별로 나누어
그 학교의 난이도에 맞는 문제를 내 주죠.
곡 봐주러 오셨던 선생님 말씀도
기억에 남네요.
청음하는 귀와 피아노 치는 손과 곡 쓰는 머리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그렇게 해서 곡을 써야 좋은 곡이 나온다는.......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장소도 좋고,꼼꼼한 강사진 생각하시면
그정도는 투자하세요 (- -) (_ _)
정말 테스트 보면서 운영자님의 꼼꼼함을 느낄수 있을거랍니다.
흠......전 연세대학교 작곡과 인데요. 작년에 모의 테스트에 참가했던 학생들
4명정도가 같이 합격했더군요. 모이면 모의 테스트때 얘기도 한답니다.
(그때 누구는 피아노를 뭐치고, 추리닝을 입고 왔네 어쩌네 하면서....ㅎㅎ)
04학번이 될 여러분들의 실력이 기대됩니다! 모두 모의테스트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해요! 분발해서 모의 테스트에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시길.....
내년엔 여러분의 모의 테스트 후기를 기대합니다.
피에쑤. 여름에 있었던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났던 이어 열성팬(?) 여러분들은
모의테스뚜에서 만날수있나요? ㅋㅋ
3. 김현택
저두 많은걸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해 오던 방식들 어떻게 수정해 나가야 할지
어느 정도 잡히게 됐어요
사실은,,^^ 어제까진 조금 혼란이 오더라구요
지금까지는 이렇게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 하구 생각 했었는데
그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되니까 어떻게 할지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받지 않은 않은체로 있었다면 더 위험했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됐습니다,, ^^;
제 친구는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테스트 신청을 안 했다구 하더군요
자신이 없어서,, 하지만 누구나 다 그렇다구 생각해요,,
저역시
부끄러운 실력으로 신청 했으니까요
하지만 분명 틀린방식으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제자리인 것 같아요,,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주저 말고 신청하세요
분명 조금이나마 얻는것이 있을겁니다,, 내가 별말 다했나?^^;
어쨌든,,
아, 그리구 강선애 회원님~ 인사를 못드리구 그냥 왔네여~
경황이 없어서요,,^^; 그 날 반가웠어요 혼자서 심심 했을 뻔했는데,,
피아노 악보 보여주신 거 감사하구요~ 앞으루 음악 얘기 입시 얘기 자주 나눴음 좋겠어요,, 그럼,,^^
4. 홍윤경
정말 내가 못하긴 못하는구나..~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온 하루 였어요..^^;
이번기회 없었다면 그냥 못하는 그대로 시험보러 갔겠죠?-_-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얼마나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 봐야죠..^^;
정말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해요..^^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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